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47

가산역 수제비 자주 먹고 싶은 맛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는 수제비! 직장 동료들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어요. 업무? 고민상담? 아니요. 바로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이지요.ㅋㅋㅋ 매일 하는 고민인데요. 결론은 늘 비슷하지만 시작은 참으로 언제나 진지해요.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말해보았지요. 서로 미루고 있어요. 그럼 중식, 한식, 일식 뭐 이렇게 큰 덩어리부터 시작하자고 하지요. 그러니까 분식이나 한식으로 좁혀졌어요. 분식과 한식을 아우를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았지요. 그러다가 수제비가 튀어나왔어요. 어~ 모두들 괜찮아 하네요. 그래서 의외로 쉽게 결정을 보고 나갔지요. 수제비 먹으러 늘 가는 집 있으니까요. 수제비 맛은 웬만하면 무난하게 맛있어서 자주 먹더라고 질리지 않고 어디서 먹더라고 기본은 하더라고요. 메뉴는 정해졌으니까 .. 2018. 9. 18.
가산 아울렛 쭈꾸미볶음 매콤한게 계속 땡기네 쇼핑하고 맛있는 거 먹고 가산 아울렛 고고고 계절의 끝에는 가산 아울렛 가야하지요. 세일의 끝을 보여주는 옷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요. 돈 쓰는 재미도 쏠쏠하고요.ㅎㅎ 유행이 좀 지난 것이지만 유행을 잘 타지 않는 기본 스타일의 옷을 너무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롯데, 마리오, 현대까지 둘러 볼 곳이 많아서 쇼핑 천국이지요. 쇼핑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에게는 정말 딱이에요. 살 거 별로 없어도 그냥 아이 쇼핑만 하러 가기도 하지요. 폭풍 쇼핑을 하고 나면 배가 고프지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항상 늦은 점심을 먹게 되네요. 밥 때 놓치치 않는 스타일인 우리가 항상 그래요.ㅋㅋㅋ 어쨌든 이제 맛있는 거 먹으러 푸드코트 갔어요. 요즘은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들이 많이 있더라.. 2018. 9. 14.
주안역 카페 361 분위기 정말 괜찮아요 조용한 분위기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야! 역 근처에는 괜찮은 카페 하나 무조건 있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혼자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해서 좀 더 신중해지네요. 검색도 해보고요. 갔던 곳도 생각해 보고요. 그러고 있는데 어머낫 바로 눈 앞에 카페가 있는거에요. 이 자리에 있었을텐데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네요. 가까우니까 그냥 고민하지 않고 들어갔지요. 사실 따져보고 들어갈까 했는데 외관이 깔끔하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들어갔지요. 혼자 카페 가는 것에는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혼자 밥먹으러 가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네요. 정말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먹어야 한다면 편의점 정도 가는데요. 그것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여의치 않으면 그냥 사서 가지고 나와요.ㅎㅎ 주문한 커피 한 잔이.. 2018. 9.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