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억3 문래 창작촌 감성이 느껴지는 거리를 걷다 문래 창작촌 감성이 느껴지는 거리를 걷다 안녕하세요. 추억의 사진 꺼내보고 있습니다. 언제 찍은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요. 지금은 문래 창작촌 많이 변해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러 집을 나서봅니다. 저의 원픽 장소는 문래 창작촌 이에요. 교통이 편리해서 뚜벅이에게 꽤나 괜찮은 곳이네요. 원래 검색을 잘 안하고 무작정 가는 편인데 이 곳은 폭풍검색으로 찾아낸 곳이에요. 익숙해서 실망도 클 것이라 살짝 걱정했습니다.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무작정 돌아다니기도 하고 검색했던 곳을 찾아서 다니기도 하였고요. 많고 많은 사진중에 저의 원픽은 이 사진이에요. 그냥 골목이지요. 그러나 제가 언젠가 이 골목을 다시 또 올까? 하는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이 순간 이 장소에 큰 의미가 부여되었습.. 2022. 12. 26. 역곡역 맛집 비벼먹는 보리밥 고소한 백순대볶음 역곡역 맛집 비벼먹는 보리밥 고소한 백순대볶음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추억을 떠올리면서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식사 한 끼를 정말 맛있게 먹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또 어느 날은 푸짐하게 먹고 싶기도 하고요. 오늘은요. 맛있게 그리고 푸짐하게 먹고 싶은 날인데요. 이런 날이면 역곡역 맛집 보리밥 먹으러 가야겠지요.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이럴 때 마음이 엄청 잘 통하는 친구가 있으니까 행복합니다. 먹는 취향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런면에서 우리는 완전 평생 가겠군요. 역곡역 맛집 보리밥 주문하면 또 기본 반찬이 셋팅이 되는데요. 기본이 이 정도이니 감동을 해주는 것이 또 당연한거죠. 부드러운 계란찜을 에피타이저로 먹습니다. 김치도 직접 담그셨나봐요. 요즘 식당에서 겉절이 먹.. 2022. 12. 12. 가산 카페 엔제리너스 그날의 추억 가산 카페 엔제리너스 그날의 추억 추억이 되버린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었으니까 이제 가산 카페로 가야하겠지요. 하루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가산 카페 엔제리너스에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봅니다. 체인점 이라서 익숙한 인테리어지요. 막내는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순순히 가지 않고 투덜투덜하길래 마시고 싶은 것 맘껏 고르라 했습니다. 카페라떼와 베리 코코 라떼 테이크아웃 컵에 주셨지만 하트 뿅! 라떼아트 커피네요. 그리고 상큼한 베리 코코 라떼~ 하지만 최강 달달함에 완샷은 어려웠습니다. 오랫만에 다른 지역 엔제리너스를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남포동 엔제리너스 입니다.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날 무척이나 무더웠.. 2022.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