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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영등포 맛집 육즙 팡팡 고기 먹는 날

by 굿커피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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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맛집 육즙 팡팡 고기 먹는 날

 

안녕하세요. 드디어 주말이에요. 일주일 너무 고생 많았던 나를 위해 무엇을 할까요. 푹 쉴까요. 아니 놀러가야죠. 아니아니 고기를 먹으러 가야죠. 영등포 맛집 찾아 갑니다. 누구랑 갈까요. 가족과 함께 갑니다. 맛있는 것은 함께 먹어야 더 맛있으니까요. 발걸음도 가벼웁게 갑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까 반찬이 셋팅됩니다.

 

우왕~ 고기샐러드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고기가 나왔어요. 맛있게 구워져라 주문을 외워봅니다. 주문이 필요없는 비주얼~ 너무나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장조림도 준비가 되었어요. 요게 또 참 별미거든요.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반찬을 야무지게 먹고 있는데요. 시선은 고기에 고정되어 있지요. 익으면 바로 입으로 쏘옥~ 그러면 육즙이 팡팡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영등포 맛집 잘 찾아온 것 같습니다.

 

 

고기로 어느 정도 배가 불렀다 하면 또 된장찌개를 맞이해야지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어요. 아직도 보글보글 끓고 있네요. 구수한 냄새도 굿굿굿~ 혀가 딜 정도로 뜨끈한 국물을 한 입 먹어주면 모든 상황이 리셋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다시 고기를 먹을 준비가 된 것이죠. 오늘은 끝까지 먹어봅시다!!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들~ 매일 외식을 한다면 매일 먹고 싶기도 한데요. 좋아하지만 집에서 또 만들어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아니 핑계일수도 있겠지만요. 어쨌든 집에서 먹기에는 참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외식메뉴로 자주 선택되는데요. 

부천역 맛집 이었던 모모스테이크가 가기도 편하고 가격대도 괜찮고 구성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맛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가는 곳이지요. 지금은 못먹지만 함박스테이크 먹으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함박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삼겹 스테이크 정식도 굿굿굿! 새우요리도 함께 나와서 굿굿굿! 네모네모한 철판 플레이트에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되어서 나오니까 비주얼도 굿굿굿! 모든 것이 취향저격 해주니까 매일 먹고 싶게 만들지요. 주문하면 바로 요리를 해주셔서 시간이 좀 걸리지만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기다림이니까 행복이지요.

이렇게 맛집이 있으니까 집에서 먹기 싫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매일 외식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겠지요. 그래도 가끔은 집밥이 그립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요.

 

예전에 자주 찾아가던 맛집을 그리워 하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스테이크 맛집 어디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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