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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부천 샌드위치 맛집 또 가고 싶은 에그드랍

by 굿커피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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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샌드위치 맛집 또 가고 싶은 에그드랍

 

안녕하세요. 부천 샌드위치 맛집 에그드랍 생긴지 한달이 지났을 때 갔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자주 가는 곳 부천 상동에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생긴지는 꽤 되었는데요. 그 때 당시에는 발견을 좀 늦게 했답니다. 그래서 아주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픈시간 부터 클로즈시간까지 시도때도 없이 말이지요.

 

한 번 먹으니까 또 먹고 싶고 또 먹으면 계속 먹고 싶은 맛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가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함께 갔던 친구들 중에는 생각보다 그냥 그렇다.. 라는 반응들도 꽤 있었어요. 저에게는 호불호가 전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다르긴 합니다.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부천 에그드랍 처음엔 토스트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샌드위치더라고요. 토스트로 따지면 참 고급스러움인데 샌드위치라고 하면 또 좀 부실한편~ 요즘 워낙 풍성한 곳이 많이 있으니까요. 저에게는 무조건 괜찮은 곳입니다.

부천 샌드위치 맛집 안은 작은 편인데요. 벽면을 다 활용해서 자리를 만드셨네요. 바 형데로 된 자리도 있어서 혼자 먹으러 가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 간격은 좁은 편이어서 편히 이야기 나누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그런 분위기는 아니에요. 샌드위치 특성이 그러하듯 편하고 간단하게 챙겨먹고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부천 에그드랍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저는 이 날 기본으로 주문했는데요. 토핑을 올려주는 업그레이드 메뉴들도 있습니다. 잘 구워진 통통한 식빵 느낌의 번에 보들보들 부드러운 에그스크램블이 올려져 있는 모양인데요. 세상 너무나 맛있는거예요.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매일 아침식사로 먹고 싶은 맛입니다.

 

부천 샌드위치 맛집 에그드랍 오래오래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출하면 가던 분식집 입니다. 한끼로 먹기에 조금 섭섭한 양이거든요. 물론 돼식가 기준입니다. 하지만 출출할때 가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분식이잖아요. 요즘은 분식도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분식이 가장 저렴한 편이지요. 그러니까 부담없이 먹었습니다.

분식의 꽃 라면이에요. 엊그제는 떡볶이었어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라면이지만 그냥 라면 아니에요. 프리미엄이 붙은 라면이에요. 라면에 어묵과 숙주와 꼬마만두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답니다.

그렇다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돼식가 기준으로 보았을 때 든든한 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까스에요. 다른 분식집에 비해서 아주 심플하고 소소한 비주얼인데요. 가격도 매우 착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출출한데 돈까스 먹으러 가기는 부담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적당한 스타일의 돈까스 메뉴가 있으니까 무척 반갑더라고요. 소소하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으셨어요.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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