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역 떡볶이 맛집 비주얼이 남다른 청년다방

 

상동역 떡볶이 맛집 비주얼이 남다른 청년다방

 

안녕하세요. 부천 상동역 청년다방 갔습니다. 뉴코아아울렛 푸드코트에 있는데요. 다른 맛집들도 많이 있지만 즉석떡볶이를 너무나 좋아하니까 요기에 갑니다. 쇼핑을 하러 간 거 아니고 먹으러 간 거 같아요. 너무나 대충대충 둘러보고는 먹으러 가니까요. 떡볶이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매일 세끼를 먹으라고 한다면 고민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사이드로 주문한 튀김을 먹어볼까요. 부천 상동역 떡볶이 맛집 청년다방은 주문하면 바로 튀겨서 나오니까 바삭한 튀김을 맛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결론은 맛있습니다. 냠냠 잘도 먹습니다.

 

신발을 튀겨도 맛있을거란 말이 있잖아요.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맛있거든요. 떡볶이 먹기 전에 배부를 것 같지만 그래도 잘 먹습니다.

 

 

드디어 맛있는 비주얼로 즉석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파채가 좀 자유로워 보이네요. 통오징어 튀김이 올라가 있는데요. 너무나 별미입니다.

 

상동역 떡볶이 맛집 청년다방은 떡볶이 떡이 길어요. 그냥 먹어도 괜찮고 잘라서 먹어도 괜찮고 다 괜찮습니다. 거의 조리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살짝 데우면서 먹으면 되거든요. 인덕션이 있어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불금입니다. 요즘엔 또 불금이란 말 잘 쓰지 않더라고요. 옛날사람 티냈나요.

 

아무튼 우리는 떡맥을 즐기러 브이떡볶이로 향합니다. 눈누난나 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발걸음도 무척이나 가벼웁죠. 떡볶이는 무지 좋아하고요. 맥주는 또 엄청 좋아하니까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참으로 단순한 우리들 입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비주얼로 나와 준 떡볶이 플레이트~ 브이떡볶이는 숙주 토핑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포인트인데요. 요게 참 너무나도 맛있어요. 불맛을 제대로 입고 윤기가 쟈르르르 흐르거든요. 츄릅! 침색폭발중입니다.

 

이 맛을 너무나 잘 아니까요. 빨리 먹어야겠지요. 우리에게 맛있게 먹는 팁이 있는데요. 먼저 아삭한 숙주를 한 입 먹어주고요. 그리고 떡볶이 떡을 씹어 주고요. 그리고 와구와구 막 먹습니다.

 

 

이쯤되면 또 크앗~ 시원하게 한 모금 마셔줄 맥주가 필요하죠. 탄산이 뽀글뽀글 청량감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맥주잔을 잡는 순간 시원한 온도에 또 온 몸이 짜릿하게 반응을 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마셔주면 목넘김이 또 예술입니다.

 

떡맥을 먹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브이떡볶이 쥔장님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지만 쑥스러우니까 꾸욱 참고 맛있게 먹는 것으로 마음을 대신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