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국물이 진한 짬뽕 매력적인 깐쇼새우

 

연남동 맛집 국물이 진한 짬뽕 매력적인 깐쇼새우

 

안녕하세요. 정말 매일 가고 싶은 연남동 맛집 인데요. 매일은 못가지만 행사 있거나 외식할일 생기면 꼭 챙겨가는 곳입니다. 이유가 따로 필요있나요.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고급스러우니까요. 처음엔 가격대가 좀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요리를 먹어보면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주문 전에 주시는 따뜻하고 향이 좋은 쟈스민 차도 너무나 괜찮습니다. 식전 차 한 잔이 참 매력있네요.

 

 

연남동 맛집 메뉴 짬뽕이 나왔습니다. 환호성과 박수를 부르는 비주얼입니다. 주변에 손님들이 계시니까 눈빛으로 환영합니다. 우선 눈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그 다음 맛을 보면 할 말을 잃어버리지요. 은은한 불향과 각종 재료의 조화가 굿굿굿~ 특히 국물이 깊이가 있거든요. 진하고 맛을 음미하게 되거든요.

 

이러니 이 맛에 중독이 되지 않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매일매일 먹고 싶지요.

 

 

연남동 맛집 목화솜 깐쇼새우도 짱맛! 우선 예술성이 엿보이는 비주얼에 감탄을 해주고요. 목화솜처럼 뽀송뽀송 예쁘게 튀겨진 새우와 과하지 않은 소스가 매력터지는 거죠. 처음엔 늘상 보던 모습과 달라서 살짝 염려했는데 맛도 굿굿굿!

 

대접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저는 망설임 없이 이 곳으로 갑니다. 어떤 분을 모시고 가도 괜찮거든요. 오늘도 너무나 고급스럽게 잘 대접을 받고 가는 기분이 드네요. 내일 또 가면 안되겠니 라고 혼자 외쳐봅니다.

 

 

연남동 맛집 있다면 부천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찾아갈 수 없습니다. 이제 없어졌더라고요. 고기 먹으러 종종 갔었던 우리들의 맛집인데요. 물론 부천역에 다른 곳도 많지만요. 이렇게 종종 가던 집이 사라지면 속상하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이제 추억속의 동네 맛집이 된 한끼야끼에서 먹었던 한 끼를 소개합니다.


우리 동네 부천역에 생겼을때 참 좋아했지요.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데 늘상 먹기엔 부담스러운 메뉴거든요. 그런데 한끼야끼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고기집이어서 종종 갔습니다. 친구들과 만나서도 가고 가족들과 편하게도 가고 그랬습니다.

 

 

미니화로 너무 귀엽지요. 한끼야끼는 고기를 주문하면 이렇게 미니화로에 구워먹으면 됩니다. 먹을만큼 원하는 만큼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미니화로지만 화력도 괜찮고 불맛도 괜찮아요. 물론 잘 구워진 고기를 먹으려면 스킬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좀 태웠었지요. 이젠 고퀄 스킬로다가 맛있게 구워서 냠냠냠 먹습니다. 잘도 먹습니다.

 

 

잘 구워진 새우삼겹말이는 초밥 위에 얹어 먹으면 아주 꿀맛입니다. 여기에만 있는 메뉴인데요. 아주 별미랍니다. 사진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이제 어디에 있는 한끼야끼에 가야 하나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