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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천 서창동 카페 아인슈페너 좋고 디저트 맛있다

by 굿커피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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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창동 카페 아인슈페너 좋고 디저트 맛있다

 

안녕하세요. 추억 여행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는 동생 만나러 서창동까지 갔습니다. 울집에서는 꽤 멀지만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가까워서 퇴근 후 들렸습니다. 원래는 회사 근처까지 나와 주었었는데 임신 초기라 조심해야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집 근처로 가기로 했습니다. 축하도 해줄겸 말이지요.

 

맛있는 밥을 사 주니까 또 커피를 사 주겠다고 해서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인천 서창동 카페 앞에 도착하였고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오늘 풀 코스로 쏠려고 했는데 이렇게 사준다고 하니까 거절하지 않고 기분좋게 따라갑니다. 인천 서창동 카페 분위기 둘러보았습니다. 편안한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자리를 잡았고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아는 동생은 과일쥬스를 주문했는데요. 저는 크림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아이슈페너가 나와줍니다. 크림을 가득 얹은 비주얼로 나와줍니다. 와~ 동생이 이건 무슨 커피냐고 묻네요.

 

임신 전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셨어서 다른 커피는 1도 모르더라고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무지하게 마셔보고 싶지만 참더라고요. 지금은 좀 조심해야 할 때라서 그런데요. 좀 안정되믄 마실거라며 난리난리였습니다. 다음에도 인천 서창동 카페 오자고 약속하였습니다.

 

 

배불리 잘도 먹었지만 이렇게 또 디저트를 주문했지요. 배불러서 더는 못 먹어 했는데 아는 동생이 막무가내로 주문하더라고요. 그래놓고는 엄청 잘 먹었습니다. 달달하니 너무나 맛있는 거예요. 안시켰음 큰일날뻔 했네요.

 

달달한 디저트타임이 시작되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인천 서창동 카페 안에서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일상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잠시 쉬다가 점심을 먹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이에요. 그 지루함에 익숙해져버린 것이 조금은 미안하지만요. 모두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잠시 일탈을 해보기로 합니다. 점심을 먹은 후 커피를 사러 항상 가던 편의점을 지나쳐서 카페로 향해봅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무나무한 트레이에 올려져 나왔어요. 편의점에서 즐기던 병커피와는 다른 느낌! 손님대접 받는 듯한 이 기분 참 괜찮습니다. 커피향도 너무너무 좋네요. 잠시 바라보며 소소한 일상을 누려봅니다.

 

잠시 넣어두었던 퓨대폰 카메라도 켜 봅니다. 인증샷을 남기고 싶네요.

 

 

남들에겐 그저 평범한 한 컷일지 모르지만 저에겐 아껴둔 소중한 한 컷이 됩니다.

 

라떼아트가 보여서 뜻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라떼아트는 도구 없이 스티밍된 우유를 잔의 모양이나 따르는 높이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과 도구 또는 초콜릿 시럽을 이용하여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라떼아트를 위해서는 스팀피처, 라떼아트잔, 라떼아트 펜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커피에 거품 우유를 넣는 방법과 방향, 속도 등에 따라 나뭇잎과 하트, 동물 등 여러 가지 모양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신기합니다.

 

 

저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고요. 마주 앉은 다른 1인은 요거트 음료를 마셨어요. 잠시 수다도 접어두고는 이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 짧지만 참 괜찮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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