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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자 효능 5가지 내용보고 유자청 만들기

by 굿커피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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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효능 5가지 내용보고 유자청 만들기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자주 마시는 유자에이드와 유자차. 그런데 유자를 과일로 먹은 적은 없는데요. 유자는 생과로 먹기는 어렵기 때문에 유자청을 만들어서 음료를 만들어 먹거나 다양한 소스에 활용을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특유의 새콤함과 향긋함이 있어서 청을 만들어 두면 활용도가 좋습니다.

 

따뜻한 차로, 시원한 음료로 그리고 특별한 드레싱으로 먹을 수 있는 유자를 추천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는데요.

평소에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수험생들,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상큼한 유자차와 함께 시작하면 좋겠지요.

 

이제 수능날이 다가 왔습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분들은 피부고민 있으실텐데 추천합니다. 유자를 챙겨서 먹으면 활성산소 제거와 기미 주근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콜라겐에 관심이 높은 분들,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붛게 들어 있어서 피부건강에 직접적으로 영양을 준다고 알려진 콜라겐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야외활동 후에 시원한 유자에이드 한 잔 마시면 좋겠지요.

 

 

환절기나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에 걸리는 분들도 챙기세요. 유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는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고 감기예방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찬바람 불어올 때는 따뜻한 차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로 마시면 되겠네요.

감기에 걸리고 나면 기력이 약해지기 마련인데 회복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게다가 유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모넨 성분은 염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중요한 효능도 있었는데요.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 혈액순환, 혈압 등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걱정이 늘기 마련인데요. 유자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 중에는 고혈압은 물론 중풍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드레싱에 유자청을 첨가해서 꾸준히 섭취해도 좋겠어요.

유자청은 차와 음료 그리고 드레싱으로 활용하여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가족들 건강식으로 꾸준히 챙겨서 먹기로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과유불급,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과하면 좋지 않겠지요. 유자차나 음료도 하루에 한 두잔 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유자는 찬 성질의 과일이라고 해요. 그래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겐 도움이 되지만 몸이 찬 분들에게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답니다.

주의해서 건강하게 먹으면 좋겠지요.

 

 

유자청 만들기 함께 보도록 합시다.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자 6개, 대추 1컵, 밤 1컵, 버섯 3장, 설탕 1컵, 소금 약간 준비하시면 됩니다. (설탕시럽, 소독한 유리병)

설탕과 물을 1:1로 젓지말고 끓여 시럽을 만든뒤 식혀 놓습니다. 유자의 겉면을 깨끗이 씻은 뒤 끓는 소금물에 유자를 살짝 담궈 소독하고 겉껍질을 살짝 벗깁니다.

 

 

유자를 7등분합니다. 끝까지 잘라지지 않게 하려면 칼집을 줄때 나무젓가락을 깔고 하면 편리합니다.

등분해 놓은 껍질에서 흰줄기들은 제거하고 씨를 분리하고 원래는 4등분정도 한다였지만 심처럼 거친 부분은 입안에서 걸릴것 같아서 잘라내 버리고 채써는 것이 좋습니다.

 

 

유자과육과 대추채, 밤채,석이버섯채.. 1컵정도의 설탕을 넣어 조물조물하면 됩니다. 끈적끈적하게 되면 동그랗게 뭉쳐서 유자껍질 속에 넣고 실로 꽁꽁 묶어준 뒤 병에 넣고 준비해 놓은 시럽을 넣어줍니다.

 

 

떠오르지 않게 무거운 것으로 눌러주고 밀봉한 뒤 햇빛이 들지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 한달동안 꾸욱참고 한달이 지나면 먹기 시작합니다.

 

 

유자 효능, 유자청 만들기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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