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보관법 보고 맛있는 귤잼 만들기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입니다. 많이 쟁여놓고 먹다 보니까 귤 보관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상온에서 보관하려면 상하기가 쉽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좋습니다. 신문지 또는 키친타월을 깔고 꼭지가 아래고 향하게 하고 서로 닿지 않게 간격을 두면 귤이 무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즙의 무게 때문에 물러지기 쉬운 과일이라 오래 보관하는 것은 어려운데요. 깨끗히 씻어서 냉장보관 하면 저장기간을 좀 더 늘릴 수 있다는 사실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냉장보관할 때도 꼭지는 바닥을 향하게 하고 간격은 넓게 해주면 좋습니다.
워낙 즐겨 먹는 과일이니까 귤 보관법 잘 체크해야겠죠!
하나씩 까서 먹다 보면 어느새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귤껍질인데요. 그만큼 좋아하기도 하지만 새콤달콤 맛있고 까서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래서 철이 되면 박스로 주문합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맛있어서 먹었다면 이제는 귤 효능 살펴보면서 건강을 위해서도 챙겨 먹습니다. 귤 보관법 다음으로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귤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은 과일이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 과하게 먹는 것은 역시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또한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들어 있어서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해요.
귤샐러드에 브로콜리를 넣으면 궁합이 잘 맞겠네요.
귤은 종종 농약이 묻어 있거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피막제를 발라 놓은 것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세척에는 좀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농약과 피막제를 제거하려면 껍질 위에 소금을 발라서 문질러 씻은 다음 깨끗하게 헹궈주면 됩니다.
여러명에서 일주일에 몇 박스도 거뜬하게 먹어 치우는 대단한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귤 고르는 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맛있는 귤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은지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귤은 껍질이 얇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을 골라야 과즙이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습니다.
귤잼 만들기
깨끗히 씻은 귤껍질을 잼 만들 분량만큼 제거해 줍니다.
껍질을 제거한 귤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귤에 붙어있는 속껍질은 그냥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몸에 더 좋기 때문입니다. 너무 곱게 갈지 않으면 씹히는 맛도 있어 더욱 좋습니다.
적당히 간 귤을 냄비에 붓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바꿔 눌지 않게 저어가며 은근히 더 끓여 줍니다.
마지막에 기호에 맞게 설탕을 약간 첨가합니다. 걸죽하게 완성이 됩니다. 예쁜 병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귤잼은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명절이나 특별한날 평소 고마운 분께 정성어린 선물이 됩니다.
귤잼은 그냥 빵에 발라 드셔도 좋습니다. 머핀이나 쿠키 빵 만들때 이용하면 더 멋지게 변신시킬수 있습니다.
귤을 많이 사다 놓더라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귤잼 만들어서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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