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3 주안역 카페 361 분위기 정말 괜찮아요 조용한 분위기 오래 머물고 싶은 카페야! 역 근처에는 괜찮은 카페 하나 무조건 있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혼자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해서 좀 더 신중해지네요. 검색도 해보고요. 갔던 곳도 생각해 보고요. 그러고 있는데 어머낫 바로 눈 앞에 카페가 있는거에요. 이 자리에 있었을텐데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네요. 가까우니까 그냥 고민하지 않고 들어갔지요. 사실 따져보고 들어갈까 했는데 외관이 깔끔하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들어갔지요. 혼자 카페 가는 것에는 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혼자 밥먹으러 가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네요. 정말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먹어야 한다면 편의점 정도 가는데요. 그것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여의치 않으면 그냥 사서 가지고 나와요.ㅎㅎ 주문한 커피 한 잔이.. 2018. 9.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