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환경구성 종이오리기 활동으로 꾸미기

 

유치원 환경구성 종이오리기 활동으로 꾸미기

 

유치원 환경구성 종이오리기 활동으로 쉽게 꾸며보기로 합니다.

​5월이 되면 허전한 교실 벽면에 아이들 작품이 하나둘 걸리면서 자연스럽게 환경구성이 되는데요. 아이들의 협동작품으로 좀 더 특별하게 꾸며주고 싶더라고요.

영아반 아가들부터 유치반 아이들까지 두루두루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요. 종이오리기 활동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종이를 접어서 오려주면 쪼르르 어린이들이 손에 손잡고 있는 것처럼 나오거든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꾸미기 활동으로 많이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큰 사이즈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전지를 반 접고 또 반 접어준 다음에 사람모양을 그려줍니다. 손과 발은 연결되야 하니까요. 오려지지 않도록 합니다. 유치반 아이들은 오리기까지 해도 괜찮아요. 가위질이 서툰 아가들반은 선생님이 오려주고 꾸미기 활동을 함께 합니다.

유치원 환경구성 종이오리기로 벌써 거의 완성된 느낌이지요. 어린이들이 손에 손을 잡고 있는 것이 쉽게 만들어진답니다. 

 

 

사람모양을 그리고 오려서 짜자잔 펼쳐 보이면 마술공연을 본 것처럼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 합니다. 아이들이 신기해 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머리와 얼굴 그리고 옷과 신발을 그려주거나 꾸며주세요. 꾸미기 재료는 다양할수록 좋겠지요. 영아반 아가들은 스티커와 리본 등 꾸미기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주세요. 유치반 아이들은 그리기로도 멋지게 꾸미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유치원 환경구성 종이오리기로 완성된 귀여운 어린이들이에요. 얼굴은 그려서 해주는 것도 좋고요. 아이들 얼굴사진을 미리 인쇄해서 사용해도 괜찮답니다.

​아이들 얼굴사진으로 꾸미시려면 다양한 표정사진으로 해주는 것이 더 재미있답니다.

​종이오리기로 재미있는 환경구성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