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게임활동 날 좋을 때 추억의 과자따먹기

 

유치원 게임활동 날 좋을 때 추억의 과자따먹기

 

안녕하세요. 지금은 춥지만 날이 좋을 때 유치원 야외활동을 나가는 날이었습니다. 어떤 게임을 할까 의논했는데요. 참 웃기게도 과자따먹기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웃긴 이유 있는데요. 저 어릴적에도 하던 게임이니까요. 그 역사가 너무 대단해서 웃음이 났지요. 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봅니다.

 

유치원 게임활동 준비를 하는데 추억돋네요. 우선 많은 준비가 필요치 않는데요. 빨래집게와 빨래줄만 있으면 준비 완료!

 

 

빨래줄에 빨래집게를 연결만 해주면 과자따먹기 게임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끝나는데요. 너무나 쉽죠. 예전과 바뀐것이 있다면 빨래집게 모양이겠네요. 어떤 과자라도 잘 매달려 있을 것 같지요. 야외활동 나가서 하는 유치원 게임활동 많이 있는데요. 과자따먹기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는 과자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누가 먼저 먹느냐 나중에 먹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게임하면서 승부보다는 과자를 먹는 것에 더 집중한 것 같습니다. 저만 그랬을까요?

 

 

유치원 게임활동 과자따먹기 줄에 가랜드를 붙여주니 나름 귀엽네요. 과자는 어떤 것으로 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요. 과자 역시 추억돋는 양파링이 결정되었습니다. 매달기 제일 편하니까요. 먹기도 부담없고요. 과자를 매달면서 더 많이 먹었던 것은 비밀로 하고 싶어지네요.

 

오랜만에 먹으니까 자꾸자꾸 손이가네요. 맛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해서 더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