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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2

소사역 맛집 바지락 국물 수제비 소사역 맛집 바지락 국물 수제비 소사역 근처에서 친구와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요. 마땅한 곳이 없어서 헤매다가 서울신대 근처에 수제비를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많고 많은 저녁메뉴 중에서 수제비는 참 무난하지요. 호불호가 거의 없는 메뉴니까요. 저는 수제비를 좋아하는데요. 생각해 보면 식당에서 먹은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자주 끓여 먹는 것도 아니고요. 어떻게 좋아하는 메뉴가 되었는지 신기합니다. 수제비를 먹으러 들어갔지만 또 메뉴판을 보게 되네요. 수제비 두 개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잠시 기다려달래요. 막상 메뉴판을 보니까 생각이 달라졌나 봅니다. 저도 종종 그렇지요. 분명 메뉴를 정하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마음이 급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오늘은 수제비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2022. 11. 25.
가산역 수제비 자주 먹고 싶은 맛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는 수제비! 직장 동료들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어요. 업무? 고민상담? 아니요. 바로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이지요.ㅋㅋㅋ 매일 하는 고민인데요. 결론은 늘 비슷하지만 시작은 참으로 언제나 진지해요.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말해보았지요. 서로 미루고 있어요. 그럼 중식, 한식, 일식 뭐 이렇게 큰 덩어리부터 시작하자고 하지요. 그러니까 분식이나 한식으로 좁혀졌어요. 분식과 한식을 아우를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았지요. 그러다가 수제비가 튀어나왔어요. 어~ 모두들 괜찮아 하네요. 그래서 의외로 쉽게 결정을 보고 나갔지요. 수제비 먹으러 늘 가는 집 있으니까요. 수제비 맛은 웬만하면 무난하게 맛있어서 자주 먹더라고 질리지 않고 어디서 먹더라고 기본은 하더라고요. 메뉴는 정해졌으니까 ..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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