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곳 그림 같았던 두물머리
안녕하세요. 양평 가볼만한곳 하면 떠오르는 곳 있습니다. 바로 두물머리 입니다. 휴일을 앞두고 어디를 가야하나 신중하게 계획을 하던 어느날 입니다. 이렇게 계획을 하는 과정 또한 여행의 기대감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아니면 갈만한 곳이 없어서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요.
양평 가볼만한곳 두물머리 찾아가면요. 드라마 속 배경이 되어서 그림 같은 곳이 많습니다.
또 양평 가볼만한곳 찾아보면 양평 레일바이크 타러 가면 좋습니다. 1시간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요. 홈페이지예약을 해서 편하답니다.
평일 낮시간대에도 레일바이크를 타러가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예약안하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는게 힘들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일바이크는 일렬로 쭉 달리는거라 앞 바이크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10m이상 간격을 유지해야해요. 하지만 앞쪽에서 조금만 머뭇머뭇거리면 바로 뒤쪽은 정체시작이 된답니다. 간격을 벌릴수가 없을 때가 있지요.
자 그럼 다시 양평 두물머리 살펴보겠습니다.
양평 두물머리 간다니까는 거기 그냥 볼거 별로 없어, 라면서 시큰둥 했던 친구때문에 잠시 망설였던 저를 반성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놀라기도 했고요. 볼거리가 없다더니 저에겐 하나하나 그림 같이 아름다운 배경이었습니다. 열심히 사진도 남기고 멍하니 바라보기도 하고 그냥 걷기만 해도 느낌있었습니다.
유명한 연잎핫도그집 발견 했습니다. 일부러 찾지 않아도 됩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서고 있는 집으로 가서 그냥 줄서면 됩니다. 40분만에 핫도그를 손에 넣었습니다. 비주얼 대박 입니다. 인증샷 남기겠다고 먹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고 냠냠 먹었습니다.
저에겐 그냥 뚱뚱한 핫도그맛이 었는데요. 그래도 기분탓인지 꿀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카페도 찾아가면 좋겠죠!
테라로사 카페에는 빵이 참 많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데요. 이날은 배부르게 먹고가서 빵이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였답니다.
크로와상을 집중적으로 먹었습니다.
이른시간이어서 그런지 빵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릉 테라로사 갔을때는 시간이 늦어서 빵이 거의 없었는데 역시 일찍일찍 가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천장도 멋스럽습니다. 북유럽의 어느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을 올렸어야 했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2층에는 북유럽 문화원입니다.
테이블과 의자 하나하나 다 멋스러워요~ 헤링본마루 나중에 이사가게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마루에요!
저희는 오늘의 드립커피를 마셨고 디저트는 케이크로 결정하였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권으로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양평 완전 추천합니다.
거리도 가깝고 또 곳곳에 볼거리도 많고 또 테라로사가서 커피도 한잔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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