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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해 해돋이 보러 가고 싶은 바다 강릉 경포대

by 굿커피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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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해돋이 보러 가고 싶어서 장소를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휴대폰에서 추억 사진을 발견하여서 올려봅니다.

 

강릉 바다가 있으니까 늘 여름에 계획했는데요. 5월에 연휴가 생겼을 때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가야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까 엄청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결론은 경포대 입니다. 조금 이르지만 늘 후회가 없는 여행지니까요. 강원도에서 대학을 다녀서 지리도 잘 알고 교통편도 훤한 편이어서 그런가 젤 만만하더라고요.

 

마침 숙소도 괜찮은 곳이 있어서 망설임 없이 결정하였습니다.

 

 

강릉 바다를 보니까 무조건 좋네요. 5월의 바다는 여름바다보다 더 상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상쾌지수가 높은 계절이니까 그렇겠지요. 여름휴가철은 너무 혼잡한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여유롭습니다. 바다에 뛰어 들어가기엔 조금 이른 날씨여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네 의자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나중에는 또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세상 가장 아름다운 색을 품은 바다와 하늘을 마주하니 세상 가장 행복하네요. 강릉 경포대 5월에 가기에도 참 좋네요. 봄바다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새해 해돋이 보러 가고 싶은 바다 경포대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번에 어디로 가실 예정이신가요!

 

미리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해돋이 명소 추천]

 

강릉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정(正)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해진 정동진역이 있지요.

가족, 젊은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유명 관광지 랍니다. 정동진은 고성산 산책로, 해돋이 공원이 정동진의 해돋이 명소 중의 명소이니 이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개할 도심 속 해돋이 명소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 공원 입니다. 도심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갈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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