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맛집 가성비 좋은 라라코스트

 

부천역 맛집 가성비 좋은 라라코스트

 

부천에 라라코스트 생기면서 저녁 메뉴 걱정을 좀 덜었지요. 레스토랑이지만 가격대가 다른 곳에 비해 가벼운 편이고 음료도 무한리필이에요. 맛도 괜찮아서 종종 가게 됩니다. 혼밥까진 아직.. 가족과도 가고 친구들 만나서도 가고 그러다 보니 웬만한 메뉴들을 거의 먹어 본 것 같네요.

 

 

포크 스테이크

가장 자주 먹는 포크스테이크에요. 돼지고기라고 무시하면 안되겠더라고요. 맛있거든요. 소스가 제 입맛엔 좀 간이 강한편인데 계속 땡기는 익숙한 맛이라서 냠냠 잘도 먹습니다. 감자튀김도 굵어서 더 맛있어요. 샐러드 드레싱도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구성이 참 알차고 어울리네요. 역시 부천역 맛집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리조또

느끼한 거 참 잘 먹는 1인~ 꾸덕꾸덕하고 느끼한 리조또 참 맛있어요. 크리미함이 참 맘에 들고요. 그런데 먹고 나면 배는 부른데 꼭 매콤한 음식이 땡겨서 고민이에요. 다음 코스로 분식집 가서 떡볶이나 라면을 또 먹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콥샐러드

원래 레스토랑 가면 샐러드 값은 젤 아까워 하는 1인인데요. 부천역 맛집 라라코스트 가면 콥샐러드는 고민 없이 주문합니다. 떠먹는 스타일에 따라 맛도 달라지는 참 매력있는 샐러드에요.

 

 

떠먹는 고구마피자입니다. 도우가 부담될 때 주문하기 딱 좋은데요. 그래도 저는 피자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피자 하면 도우 먹는 맛이잖아요. 부천역 맛집 라라코스트 낼 저녁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