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역 맛집 다양한 메뉴가 있는 뽁오삼

 

독산역 맛집 다양한 메뉴가 있는 뽁오삼

 

안녕하세요.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은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업무를 보다가도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생각을 하면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ㅋㅋ

 

하지만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끔은 오늘 또 뭘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독산역 맛집 뽁오삼 2호점이 있어서 요즘에는 뭘 먹을지 고르는 것이 즐겁답니다.

 

 

각자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니까 이렇게 한상이 차려집니다.

 

어찌 보면 집밥보다 더 푸짐하고 맛있겠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메뉴들이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서 먹으니까 좋은데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독산역 맛집 가보면 기본으로 나오는 콩나물국도 맛있습니다.

 

집에서 끓이면 이 맛이 안 나는데 어떤 비법인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ㅎㅎ 반찬은 간단한데 테이블 위에 반찬통이 있어서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독산역 맛집 간장 뽁오삼은 단짠단짠의 매력이 담긴 오징어삼겹살 볶음입니다.

 

덮밥으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 보고 싶은 메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독적인 간장맛을 내기는 어렵겠지요.

 

 

초계국수는 여름한정메뉴라서 여름에는 꼭 먹게 된답니다.

 

나름 보양식이기도 합니다. 여느 다른 음식점에서 먹기 어려운 만큼 특별한 메뉴로 느껴지는데요. 새콤하고 진한 닭육수에 쫄깃한 치자면 그리고 닭고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면요리인데 든든하답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살얼음 동동 띄어진 시원한 육수를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답니다.

 

 

사이드 개념으로 떡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살짝 양이 아쉬울 때 채워주기에 딱이랍니다. 특제갈비소스로 구운 수제 떡갈비는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매콤한 맛의 뽁오삼은 오징어와 삼겹살을 매콤한 양념에 볶았는데 불맛이 나서 더 맛있답니다. 아삭한 숙주를 씹는 식감도 좋습니다. 독산역 맛집 메뉴는 안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