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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시흥 브런치 카페 매일 가고 싶은 브런치빈

by 굿커피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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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브런치 카페 매일 가고 싶은 브런치빈

 

안녕하세요. 아침도 점심도 아닌 애매한 시간에 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출근 중이었죠.ㅋㅋ

 

주말에도 충분히 가서 즐기면 되는데 평일에 누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애써 아껴두었던 연차를 써서 시흥 브런치 카페에 갔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겨우 자리를 잡아서 앉았습니다. 늦게 왔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이렇게 예약하고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모임이 생기면 예약하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흥 브런치 카페 찾아와서 먹고 싶은 것을 다 주문하고 나니까 테이블 가득 차려집니다. 이것은 브런치가 아니라 그냥 한상차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

 

 

먹기가 아까울 만큼 예쁜 리코타치즈피자를 제일 먼저 먹었습니다. 맛있기 때문에 보기만 하는 것이 더 아깝답니다.ㅋㅋ 잘 구워진 도우도 맛있고 듬뿍 올려진 토핑과 리코타치즈도 맛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샘플러는 꼭 먹어야 합니다.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다 준비한 느낌의 구성이랍니다. 취향저격인 플레이팅도 마음에 드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시흥 브런치 카페 가만히 보면요. 가격도 착해서 가성비와 가심비도 좋은 것 같습니다.

 

 

칵테일도 있어서 분위기를 즐기기 좋습니다. 피나콜라다는 파인애플과 코코넛이 들어가서 향도 좋고 달콤한 맛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브런치에는 커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맥주가 더 끌립니다.ㅋㅋ

 

 

브레드바스켓은 이름처럼 바스켓 안에 여러 가지 베이커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빵순이들에게 추천할만한 구성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시흥 브런치 카페 브런치빈 갔다 와서 이렇게 글을 남겨보았는데요. 다음에 또 찾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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