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술집 생활맥주 바삭한 치킨 시원한 맥주

 

부천역 술집 생활맥주 바삭한 치킨 시원한 맥주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도 더워도 생각나는 맥주를 마시고 싶어집니다. 겨울은 참 길고 굵게 지나가는 듯 느껴졌는데요. 그래도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따스한 봄이 다가오고 있어서 설레이고 있습니다.

 

 

혼자라도 치맥을 하고 싶은 날인데 마침 동생이 집에 있어서 함께 가기로 합니다. 어디로 가냐면 바로 부천역 술짖 생활맥주로 가고 있습니다.

 

 

부천역 술집 많이 있지만 바삭한 치킨이랑 시원한 맥주가 맛있는 집으로 가야좋겠죠!

집에서 가까이 있으니까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취해도 마음이 편하답니다.

 

 

이곳 기본안주도 특별합니다. 카라멜 팝콘인듯 한데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하면서도 맥주가 쭉쭉 땡기게 하는 맛이랍니다. 자꾸 리필하고 싶어집니다. 맛있는 치킨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리필은 안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맥주 한 잔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시원하게 마시면 뭔가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한 그런 기분이 든답니다.

목넘김도 부드럽고 시원해서 좋습니다.

 

 

맥주에 치킨이 진리입니다. 치킨과 감자튀김 그리고 새우튀김까지 구성도 참 든든하답니다.

구성이 좋아서 그런지 여기 맥주 한 잔 더 주세요!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친구가 매콤한 안주도 먹고 싶다고 해서 골빔면도 주문했습니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또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사실 맥주보다 안주빨이 더 세답니다.

 

맛있는 안주 먹고 맥주도 마셨더니 하루가 금방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