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평역 카페1 부평 카페 평리단길 걷다가 발견한 카페 룬드 부평 카페 평리단길 걷다가 발견한 카페 룬드 안녕하세요. 평리단길을 걸어가다가 발견한 부평 카페 들어왔습니다. 카페에 가면 지루하다고 생각이 드는 시간이 있는데요. 바로 진동벨 받아 들고 자리에 앉아서 울리기를 기다리는 동안입니다. 잠시지만 그래서 꽤나 지루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수다를 떨거나 사진을 찍거나 잠시도 가만히 있지는 않은데요. 어쩌다 울리지 않고 있는 진동벨을 보고 있으면 그 시간도 길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부평 카페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꽤나 우아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에프터눈 티를 마셔야 할 듯한 분위기라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선뜻 앉지 못하고 맞은 편에 있는 자리에 앉습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바라보는 것도 괜찮다.. 2023.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