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카페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아무

 

영등포 카페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카페아무

여느 다른 날이었으면 분명 그저 평범하게 흘러가는 시간일 텐데요. 영등포 카페에 있으면 감성적인 시간이 된답니다.

 

그게 카페를 가게 되는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한번 자리에 앉으면 한두시간은 훌쩍 가기 마련입니다.

 

서너 시간도 거뜬하고요. 하루종일 있으라고 해도 있고 싶은 그런 공간입니다.

 

 

곳곳에 귀여운 소품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스티커를 득템 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모두 투명한 유리컵에 나왔는데 하나같이 다 예쁘게 보입니다. 특히 컵받침이 참 예쁘고 눈에 들어옵니다.

 

 

시그니처답게 제일 맛있는 커피 크림라테입니다.

 

커피와 크림의 조합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데 최고의 조합이지요. 쫀쫀한 크림과 진한 커피향이 참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죽아는 아니지만 한겨울만 빼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십니다.

 

식후 한잔 마시는 것도 최고,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 때도 아메리카노가 최고지요.

 

 

체리크림소다!

 

색감도 비주얼도 너무나 예쁜 음료랍니다. 맛도 상큼하고 달달하고 취향저격입니다.

 

 

바나나푸딩은 영등포 카페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입니다.

 

부드럽고 달달해서 먹을 때마다 감동이지요.

 

 

커피와 함께 먹는 휘낭시에와 스콘은 정말 맛있는데요. 고수 휘낭시에, 약과 휘낭시에 등등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서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답니다.

 

꾸덕한 스콘도 다른 카페보다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