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카페 예쁜 케이크 파는 곳 쌔임쌔임

 

상수역 카페 예쁜 케이크 파는 곳 쌔임쌔임

 

안녕하세요. 상수역에 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서 자주 찾아가는 편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예쁜 케이크 파는 곳은 쌔임쌔임 입니다.

평소에도 디저트를 좋아해서 디저트 맛집 찾아다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 사이 정착을 했답니다. 예쁜 케이크를 먹고 싶을 때는 고민도 하지 않고 간답니다.

 

이곳은 데이트 장소로 좋아보였고 친구들하고 와서 수다 떨다가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수역 카페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한 뒤에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포크도 찍어봅니다. 예쁘더라고요.

홈카페도 즐기는 편이어서 카페에 가면 식기들도 눈여겨 봅니다.

 

 

상수역 카페 예쁜 케이크 두둥~ 레몬케이크와 빅토리아케이크 입니다. 갈 때마다 조금씩 다른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좋은데요. 레몬케이크는 꼭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된답니다.

 

 

노랑노랑 색감도 예쁜데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맛의 조합이 좋습니다. 케이크시트도 퐁신퐁신해서 맛있습니다. 맛있으니까 다음에 상수역 카페 찾아오면 홀케이크로 마음껏 먹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각케이크와는 당연히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최고 입니다. 그리고 미숫가루도 당겨서 주문하였지요. 고소고소한 맛이 좋아서 종종 마시는데 디저트와도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달달한 크림라떼는 크림이 듬뿍 올려져 있어서 달달함의 끝판왕입니다. 바라만 보아도 당충전이 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달콤함이 가득한 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니까 기분까지 달달해져서 좋습니다.

상수역 카페 와서 당충전 제대로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