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션뷰 카페 인생샷 남길 수 있는 스테이인터뷰

 

강릉 오션뷰 카페 인생샷 남길 수 있는 스테이인터뷰

 

안녕하세요. 강릉 카페 가려고 강릉 여행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뷰가 예쁘고 좋은 카페는 많고 많겠지만요. 오션뷰 누리기 위해서는 강릉 정동진은 가줘야 하는 것이겠죠.

워낙 핫해서 인증샷이 넘쳐나더라고요. 그래도 그 자리에 있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직접 갔습니다.


정동진은 우리 가족에게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좋은 추억, 아름다운 추억 그리고 쓸쓸한 추억까지 고요하게 떠올려보니 모든 추억이 다 깃들어 있었네요. 감성이 아련아련해집니다.

 

 

강릉 오션뷰 카페 스테이인터뷰 앞에 서 있는데요. 이미 기분은 저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 위로 부웅 떠 있습니다. 손님들 많을거라 예상은 했었지요. 역시 많았는데요. 그래도 우리 자리는 있더라고요.

마스크 쓰고 다닐 때라 그런지 조금은 여유로웠던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강릉 오션뷰 카페 가서 자리를 잡았고 빠르게 커피 한 잔 손에 들었습니다. 지금 카페 간 것이지만요. 이미 커피는 아웃오브안중 입니다.

커피는 그저 손에 든 것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이미 눈 앞에 펼쳐진 오션뷰에 마음을 빼앗겼으니까요.

 

 

핫한 포토스팟 앞에 서 있습니다.

무려 줄을 서서 인증샷을 찍습니다. 여느 뷰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명장면 입니다. 줄을 서는 것이 뭐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어디를 보아도 오션뷰니까요. 이대로 하루종일 서 있어야 한다고 해도 좋더라고요.

무사히 인증샷도 남겨주고요. 개인소장 하겠습니다. 아껴두고 싶네요.ㅎㅎ

 

 

지금 우리 여기에 있었던 것 맞나요. 사진 보면서 아련아련 해집니다. 바다가 너무나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사진에 어떻게 담지 했는데 너무나 아름답게 담기더라고요. 하늘마저 열일하고 있으니까요.

 

그냥 막 찍어도 인생샷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게 백만장쯤 찍어봅니다. 다음에 또 강릉 오션뷰 카페 찾아가야겠습니다.